한국 내에는 약 530여 개의 크고 작은 장어 양식장이 있고 매년 최소 7 – 10톤의 자포니카 장어 치어가 필요한 실정이며, 그 중 약 30% 정도는 국내에서 체포되지만 절대적인 치어량 부족으로 매년 중국으로부터 홍콩을 경유해서 수입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절대적으로 자포니카 종의 치어 양의 부족함으로 치어 가격의 폭등으로 인하여 일부 양식장은 비교적 저렴한 이종 치어를 이식해서 양식하고 있으나 이종 치어에 대한 양식 경험 부족과 양식 기간이 증가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자포니카 종의 장어 치어 가격이 워낙 고가임으로 전통적으로 주문 시 현금을 선불로 지불하는 방식 때문에 각종 사고가 발생하여 양식 업자들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신뢰가 가능한 대기업 또는 조합과 같은 공정성과 신뢰가 확보된 기관과 협력 활용하는 방안을 통해 상호간 신뢰 확보를 구축하면 국내 치어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 한/중/일/대만의 장어 치어 규모는 매년 약 2조원 한국은 약 2천억 원
※ 성만 거래 및 장어 산업 규모는 매년 약 20조 한국은 약 2조원으로 예상